페로크롬 생산업체 Merafe, 절반 달성

Aug 10, 2023

(Kitco 뉴스) - 페로크롬 생산업체 Merafe Resources(JSE: MRF)는 Glencore Merafe Chrome Venture의 HY 2023 생산량이 HY 2022(203kt)에 비해 185kt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고 오늘 보고했습니다.

Merafe는 생산량 감소는 계획된 철수로 인한 것이며 전력 가격이 상승하는 기간인 3개월 동안 전력 수요가 높은 겨울철 동안 Lion 제련소만 가동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는 매출이 11% 증가한 47억 6,400만 달러(~2억 4,900만 달러)를 기록했고 EBITDA는 13% 증가한 1,548백만 달러(~8,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erafe는 크롬광석 가격 상승과 ZAR:USD 환율 하락으로 인해 2023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10억 4900만 랜드(약 5500만 달러)의 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페로크롬 가격과 판매량 감소, 페로크롬 생산 비용 증가로 인해 다소 상쇄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는 또한 42.0센트(HY 2022: 37.0센트)의 헤드라인 주당 순이익, 42.0센트(HY 2022: 37.0센트)의 기본 주당 순이익을 보고했으며, 주당 20센트의 중간 현금 배당을 선언했습니다(HY 2022: 12). 주당 센트).

그러나 회사는 2023년 하반기가 시장 전망이 약해지면서 더 부드러워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상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감안할 때 우리 마진은 2023년 하반기에 압박을 받을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Merafe는 Merafe Ferrochrome and Mining Proprietary Limited의 지분 20.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광산 및 금속 그룹 Glencore가 나머지 79.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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