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는 탄화규소 강세로 3분기 매출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

Sep 08, 2023

2022년 2월 25일 촬영된 이 그림 사진에서 컴퓨터 회로 기판에 반도체 칩이 보입니다. REUTERS/Florence Lo/Illustration/File Photo

7월 31일(로이터) - 칩메이커 ON Semiconductor Corp(ON.O)는 자동차 부문의 강력한 수요가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약세를 상쇄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월요일 3분기 매출을 시장 예상치보다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68.5% 상승한 후 정오까지 3.4% 이상 상승한 108.6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기 자동차의 채택이 증가하는 것은 Onsemi 및 NXP Semiconductors(NXPI.O)와 같은 칩 제조업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세미는 지난 5월 EV의 주행거리를 ​​확장하는 데 사용되는 탄화규소 칩 생산을 늘리기 위해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세미는 새 공장 설립을 위해 한국, 미국, 체코 등 기존 부지를 검토 중이다.

칩 제조업체의 CEO인 하산 엘 쿠리(Hassane El-Khoury)는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경우 회사가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의향이 있다고 로이터에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기존 부지를 사용하면 생산 확대를 위한 비용 지출을 고려한 후에도 실리콘 카바이드 사업의 이윤을 더 넓은 회사의 이윤과 일치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l-Khoury는 로이터에 "이 시점(기존 사이트)은 가야 할 길이며 운영 현금 흐름으로 비용을 지불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자동차 칩 제조업체인 NXP는 꾸준한 자동차 수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3분기 매출과 이익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폭스바겐(VOWG_p.DE)과 같은 회사에 센서를 만들고 칩을 공급하는 온세미(Onsemi)는 3분기에 21억~22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Refinitiv IBES 데이터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평균 20억 7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합니다.

조정 수익 전망치는 주당 1.27~1.41달러로 예상치인 주당 1.21달러보다 높았습니다.

6월 30일에 종료된 2분기 매출은 분석가들의 예상인 20억 2천만 달러를 앞지르는 20억 9천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전체 분기 매출의 약 53%를 차지하는 전력 관리 칩을 제공하는 온세미의 전력 솔루션 그룹에 의해 증가했습니다.

Refinitiv에 따르면 조정된 기준으로 이 회사는 보고된 분기에 주당 1.33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주당 추정치 1.21달러와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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